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2)

냄비 태워먹었을 때, 집에 이것만 있으면 쉽게 해결할 수 있어요 가끔 정신을 딴데두고 있으면 집에 있는 냄비를 새까맣게 만들 때가 있습니다. 보통 흔히 있는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가끔 보면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네요. 🙄 이번 글에서는 내비를 태워 먹었을 때, 바닥에 새까맣게 그을린 것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지 그 비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해서 일부러 냄비를 태웠....던 것은 아니고 저도 깜빡한 바람에 태워먹었습니다. 어차피 탄 냄비를 처음부터 벅벅 긁어낼 것은 아니어서 아주 깨끗하게 탄 부분만 남기고 정리는 하지도 않았습니다. 어쩌다 냄비를 태웠는지.. 탄냄비 쉽게 닦는법을 좀 찾아봤더니 다들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게 있더군요. 바로 베이킹소다가 있으면 힘을 별로 들이지 않더라도 쉽게 탄냄비를 새것처럼 할 수 있다구요. 네, ..

코로나 4차접종대상자 혹시 나도? 코로나 4차 접종이 확정되었습니다. 접종 대상자가 누구인지 궁금하시죠? 이번 글에서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코로나 4차접종대상자 백신 4차접종을 해야 하는 대상자는 1962년 이전에 태어나신 분들입니다. 만 60세 이상에 대해서는 고위험군으로 분류해서 백신을 한 번 더 맞으라고 권고가 된 상태입니다. 왜 그러냐면 코로나 부스터샷을 맞은 이후 4개월 정도 지나면 기존 백신의 효능이 많이 줄어들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한 번 더 맞음으로써 오미크론 뿐 아니라 이후 나타날 변이에 대해서 대비를 하는 것이라 보면 되는 것이죠. 60세가 안 되는 사람들도 희망하면 맞을 수 있는지 여부를 궁금해하시기도 하는데, 이번에는 되지 않습니다. 물론, 앞으로의 코로나 상황에 따라서 다시 기준이 바뀔 수는 ..

코스트코 휴무일 이것만 기억하세요 2022년 4월 코스트코 휴무일을 정리합니다. 코스트코는 창고형 할인마트라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죠. 다른 마트와 영업시간도 조금 달라서 이용할 때 잘 알아두고 가셔야 합니다. 합리적인 쇼핑을 하기 위해서 이용하는 곳이지만, 막상 가면 생각보다 엄청난 비용을 쓰고 나오는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가끔 이럴 때는 현타가 오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매장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일요일이 휴무일이지만 일부 매장은 다른 요일에 쉬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잘 기억해 두고 가셔야 합니다.! 코스트코 휴무일 코스트코 매장은 그리 많지 않아요. 앞에서 언급한 둘째, 넷째 일요일에 휴점인 매장은 양평점, 양재점, 상봉점, 광명점, 의정부점, 공세점, 하남점, 송도점, 대전점, 세종점, 천안점, 부산점, 대구점, 대구2점..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요금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요금🛣️ 대구 외곽순환고속도로가 드디어 3월 31일 통행이 시작되면서 요금도 함께 공지가 되었습니다. 대구순환선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에 개통한 구간은 달서에서부터 동명동호, 서변에서 율암까지의 구간이 개통되었습니다. 요금표부터 살펴보실까요? 달서를 기준으로 이용요금은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겠지요. 달서 - 다사 (개방형) 900원 달서 - 북다사 1200원 달서 - 지천 (개방형) 1600원 달서 - 동명동호 1600원 이런 식으로 보시면 됩니다. 진입하는 나들목과 진출 나들목으로 보시면 되고, 무료 이용구간이 있어서 그 구간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통행료 걱정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존에 개통했던 동구 안심부터 수성구 범물동까지의 범안로 구간은 600원, 달서구 상인동에..

경주 벚꽃 실시간 확인하는 방법 벚꽃으로 유명한 명소는 전국에 많이 있지만, 그 중에 경주는 빼먹을 수 없겠지요. 특히 보문관광단지 주변의 벚꽃 만개를 보는 것은 일생에 한 번쯤은 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주 벚꽃 개화시기 2022 경주 벚꽃 개화시기는 3월 말이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피고 비가 오지 않는다면 4월 극초반이 만개시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주 벚꽃 명소는 당연히 으뜸이 보문관광단지가 되겠지요. 경주 벚꽃 구경을 가고 싶은데 언제 가는 것이 좋은지 고민이 되시는 분들은 실시간으로 경주 벚꽃 개화현황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확인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디서 확인하느냐? 바로 아래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벚꽃 개화현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뿐 아니라 다른 멋진 장소들에..

거제 케이블카 3월 개장, 가격 위치는? 남쪽 바다 섬들의 향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개장 관련 소식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제 대표 관광명소인 한려해상국립공원과 노자산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아주 멋진 케이블카입니다.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섬이 물을 품은 건지, 바다 위를 떠다니는 건지 분간이 힘든 남쪽 바다의 멋진 장소, 한려해상국립공원을 시원스럽게 내다볼 수 있는 케이블카인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가 개장합니다. 그 동안 한려해상국립공원은 배를 타고 돌아가면서 경치를 감상하는 추보식 투어를 통해 풍경화를 보는 느낌으로만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섬들과 바다를 한 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디서? 바로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에서 말이죠. 경남 거제에 위치한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의 개장은 2022년 3월 ..

갤럭시S22 그림자 지우기 기능 사용 방법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을 때 가장 거슬리는 것 중 하나는 아마도 촬영하는 스마트폰의 그림자 또는 촬영자의 그림자가 찍히는 것일 겁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멋진 모습의 사진들에 감탄을 하는 이유는 한 번 생각해 보면, 그런 사진들에는 그림자가 없어서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찍는 사진에도 그림자만 없어도 사진이 한결 나아보이게 되죠. 그런데, 이번에 나온 갤럭시S22에는 AI지우개에 '그림자 지우기' 기능이 추가되었죠. 신박한 기능이어서 한 번 사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그 결과물이 나쁘지 않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S22 그림자 지우기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갤럭시S22 그림자 지우기 우선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갤S22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갤러리앱을 사용해야 합니다. 구글..

구글 멀티플렉스 광고 레이아웃 변경하는 방법 구글 애드센스의 일치하는 콘텐츠가 멀티플렉스 광고로 바뀌었습니다. 여러 광고들을 한 번에 보여주는 광고 단위로, 기본 레이아웃은 데스크탑(PC) 기준으로는 4X2의 형태로, 모바일에서는 한 열로 맨 위는 크고, 아래로 조금 작은 광고가 상황에 맞게 개수가 바뀌면서 들어가는 형태였죠. 이것에 대한 레이아웃을 바꿀 수가 있는데, 그 방법을 한 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바꾸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지나치게 많은 광고의 나열은 어차피 광고에 눈이 가지 않습니다. 적게 보여주더라도 확실히 광고임을 각인시키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판단입니다. 멀티플렉스 광고단위 만들기 우선 멀티플렉스 광고단위는 기존의 '일치하는 콘텐츠'가 일부 활성화 된 사람들만 쓰던 것과는 다르게 애드센스를 이용해서 광고를 송출하는 어떤 ..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by 히가시노 게이고 책을 읽은 계기 최근 일본 추리소설계의 거장인 히가시노 게이고 책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너무 무겁지 않은 추리 소설이어서 가볍게 읽혀지면서 짧은 글에서 어찌 그렇게 상황을 잘 꼬았다가 다시 풀어내는지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능력이 대단하다. 이 책은 추리 소설을 쓰는 소설가가 글을 쓴대로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루는 내용도 있고, 소설을 쓸 때 영감을 많이 주던 아내가 죽은 추리소설가의 거장이 자신이 써 놓은 이야기까지 읽고, 실제 범인은 누구일 것인가를 맞추는 출판사에게 그 소설의 내용을 넘기겠다고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도 있다. 장편은 아니고 단편 몇 개로 구성되어서 짧게 끊어가면서 읽기에 아주 적합한 책이다.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 추리소설은 긴 호흡으로 여러 사건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

어쩌면 글쓰기는 본능이다. 글쓰기의 어려움 일반 사람들은 글쓰기를 굉장히 어려워한다. 나라고 쉽겠는가. 당연히 어려운 것이다. 말과 다르게 글은 다시 한 번 읽어보고 곱씹어 볼 수 있기 때문에 문장이 나름 완벽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말은 듣는 사람의 능력에 따라, 상대가 완전히 말을 하지 않아도 문맥을 파악해서 읽을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글도 그런 경우야 없이 않지만 일반적으로는 글은 문장 자체가 완전해야 한다. 결국 글은 온전히 올바르게 써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어렵다고 생각하는게 아닐까. 말하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런데 글쓰기가 어렵다는 사람도, 그 사람이 자신 있어 하는 주제가 주어진다면 말은 아주 잘 할 수 있다. 어떤 분야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 있지만 정말 말주변이 완전히 없는 것이 아니라면 자신이 ..

이전 1 2 다음

티스토리툴바